[월드 세팅 : 악마가 일상화된 흑백세계 ] 

<시놉시스>

악마가 일상화된 세계. 악마에게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어떤 종교라도 믿고 의지합니다. 종교의 힘은 어느때보다 찬란하고 강하게 세계를 비춥니다. 가톨릭은 주류종교중 하나입니다. 사제들은 의뢰를 받아 구마의식을 시행하고, 적당한 가호를 내리며 악마들이 표면세계로 나오지 못하도록 봉인하는 세계의 수호자 입니다. 그리고 이면에서 완전한 악과 싸우는 <검은장미 수녀회>는 신성력을 타고난 수녀들의 모임입니다. 신부가 될수 없는 그들은 교회의 힘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욱 부강하게 합니다. 세계 곳곳에 파견되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서. 검은 장미 문신만이 당신들의 상징입니다. 신 만이 당신의 고귀함을 알 것입니다.

 

<검은장미수녀회>

수녀들 중 신성력을 타고나거나, 주에 대한 강력한 믿음으로 후천적인 신성력을 타고난 자들의 모임. S급부터 C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존재는 가톨릭 내에서도 비밀결사로 여겨지며, 고위 주교들만이 알고 있습니다. 수녀회의 수녀들은 몸 어딘가에 검은장미문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S급 : 주교급. 단독으로 의뢰를 받아 행동이 가능하다. 주로 A급 수녀들을 관리하는 관리직. 세계의 주요 수녀회의 장인 경우가 많다.

A급 : 사제급. 수석수녀. 의뢰를 받아 구마활동을 한다. B급이나 C급의 수녀를 보조로 데리고 다니는 경우도 있고, 단독행동 하는 경우도 있다.

B,C급 : 부제급. 평수녀, 수습수녀. 단독행동이 불가능하다. 찬송가를 영창하거나, 아티팩트의 힘을 빌려야 신성력을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절대자에 대한 호칭 : 주. 주님. 기타 미사여구를 붙인 단어도 괜찮습니다.

 
† PC들의 재밌는 구마설정을 마스터와 상의해서, 부가판정으로 해보면 재밌을지도..!

[월드세팅 광기]

† 스티그마타(성흔) [트리거 : <괴이> 속성의 에너미와 버팅한다.] 

 손바닥에 타는듯한 고통이 느껴진다. 손바닥에 검은 성흔이 나타난다. 당신의 정신력이 1 감소한다. 다른 광기를 공개하기 전 까지 괴이속성의 에너미를 공격할때 -1 수정치가 적용된다. 

† 무자비한 계시

[트리거 : 비밀 핸드아웃을 4개 이상 알게된다]

세계의 어두운 진실을 과도하게 알아버렸다. 당신의 뿌리깊은 믿음이 흔들린다.
무작위 <괴이> 특기 판정 실패시, 미공개 광기를 무작위로 하나 더 공개한다.

† 모독

[트리거 : 감정판정에 실패한다]

마음을 나눌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당신의 순수한 믿음은 짓밟혔다.
<부끄러움>으로 감정판정을 다시 하여 성공시 마이너스 감정을 가지게 된다.


† 부서진 성물

[트리거 : 프라이즈의 조사판정에 실패한다]

성물은 섬세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툰 조작으로 성물을 떨어뜨렸다. 와장창..!
이후 프라이즈의 조사판정에 -2 수정을 적용한다.

     
† 고해성사

[트리거 : 공포판정에 실패한다.]

당신이 겪은 공포는 혼자서 견디기 어렵다. 누군가 말을 들어준다면 당신이 본 모든것을 고해성사 하고 싶어진다. 무작위 PC를 선택하여 플러스 감정 획득. 공포판정을 실패한 핸드아웃을 강제로 공유한다.



[월드 세팅 한정 어빌리티]

<공격>

[검은 가시장미 숲] 지정특기 : 고통, 폭력 분야의 임의 특기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시 자신의 HP를 1 사용하여 자신과 속도 차이가 1d3만큼 나는 상대를 한턴 구속한다.(여러 속도, 다수의 에너미에게도 적용 가능.)
설명 : 손목의 검은 장미 문신에서 검붉은 가시들이 생겨난다. 상대를 가시덩굴로 속박한다.

[검은 장미 독] 지정특기 : 냄새, 지식분야의 임의특기.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시 대상을 하나 지정하여 1d2의 데미지를 두번 준다. 대미지 롤링은 라운드마다 한다.
설명 : 독을 가진 장미 꽃잎이 휘날린다. 달콤한 장미향기가 퍼지지만, 들이마시면 위험하다.

 

<서포트>

[검은 장미의 기도] 지정특기 : 지각 분야의 임의 특기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시 원하는 효과를 하나 가져간다. 효과는 전투 당 1회.
(판정의 +2 수정 / 적의 회피판정에 -2 수정 /  HP, SAN 각각 +1 회복)
설명 : 자신의 신성력을 사용하여 주에게 기도를 한다. 주는 항상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신께서 그를 보호하심에] : 정서분야의 임의 특기
지정 특기 판정에 성공시 지정한 상대의 데미지를 먼저 가져가는 1d3의 결계를 만든다. 결계가 파괴되면 이후에는 상대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오버되는 데미지는 상대가 받는다.)
설명 : 자신의 신성력을 이용하여 결계를 만든다. 주는 그를 지킨다.

 

[월드세팅으로 바뀌는 특기]

 

<기술분야>

●전자기기 -> 성서

●미디어 -> 계시

 

<지식분야>

● 인류학 -> 신학

● 의학 -> 구마술



 

<장비>

[붉은 장미석 로자리오]
월드 세팅 한정 특기 사용시 +2의 수정, 같은 수녀회의 수녀와 감정판정시 +2의 수정 적용.
설명 : 주의 힘이 깃든 로자리오. 같은 힘을 나누는 동지들과 축복을 나누자.

[성모의 가호]
월드 세팅 어빌리티의 지정특기가 실패한 경우, 재굴림이 가능하다.
설명 : 한번의 실수는 주께서 용서한다.

 

<악마가 일상화된 흑백세계> 장면표

2. 불길한 기운이 느껴진다. 불이 꺼진 가로등에 악한 기운을 가진 부유령이 보인다.

3.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멈춰선다. 모두 한 장소를 바라보고 기도를 한다.

4. 먼 곳에서 교회의 종소리가 들린다. 주께선 항상 우리를 보고 계신다.

5. 눈 앞이 잠시 흐려진다. 무리한걸까..? 미약한 현기증을 느낀다.

6. 화목해보이는 가족이 지나간다. 아버지에게서 무언가가 느껴진다. 저 사람은..빙의된 사람이다.

7. 따가운 햇살이 머리 위를 내리쬔다. 검은 사제복은 열기를 잘 흡수한단 말이지.

8. 투둑, 투둑.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진다. 근처 가게로 몸을 피하자.

9. 사차선 도로에 지박령이 보인다. 가만히 놔두면 곧 교통사고가 일어나겠는데..? <구마술(의학)>판정 성공시 이성치 1 회복.

10. 근처의 소문이 들려온다. 불길한 소문들 뿐이다. 요즘 빙의자는 구별도 어렵다고.

11. 지나가던 노인에게 붙들린다. “기도 한번만 해주세요, 수녀님!” 정서분야 무작위 판정 성공으로 축사기도를 해주면 원하는 아이템하나를 획득한다.

12. 손에 쥔 묵주를 만져본다. 무거운 대의를 떠올린다.



Posted by michu615
,

 

※주의 : 종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작성했습니다. 일부 설정은 현실 종교체계와 맞지 않습니다.

종교를 비하할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가톨릭교회와 악마, 구마의식, 빙의, 잔인한 묘사가 등장하는 시나리오 입니다.

[검은 장미 수녀회 트릴로지]의 첫 시나리오 입니다.

 

[월드 세팅 : 악마가 일상화된 흑백세계 ] 

<시놉시스>

악마가 일상화된 세계. 악마에게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어떤 종교라도 믿고 의지합니다. 종교의 힘은 어느때보다 찬란하고 강하게 세계를 비춥니다. 가톨릭은 주류종교중 하나입니다. 사제들은 의뢰를 받아 구마의식을 시행하고, 적당한 가호를 내리며 악마들이 표면세계로 나오지 못하도록 봉인하는 세계의 수호자 입니다. 그리고 이면에서 완전한 악과 싸우는 <검은장미 수녀회>는 신성력을 타고난 수녀들의 모임입니다. 신부가 될수 없는 그들은 교회의 힘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욱 부강하게 합니다. 세계 곳곳에 파견되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서. 검은 장미 문신만이 당신들의 상징입니다. 신 만이 당신의 고귀함을 알 것입니다.

 

<검은장미수녀회>

수녀들 중 신성력을 타고나거나, 주에 대한 강력한 믿음으로 후천적인 신성력을 타고난 자들의 모임. S급부터 C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존재는 가톨릭 내에서도 비밀결사로 여겨지며, 고위 주교들만이 알고 있습니다. 수녀회의 수녀들은 몸 어딘가에 검은장미문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S급 : 주교급. 단독으로 의뢰를 받아 행동이 가능하다. 주로 A급 수녀들을 관리하는 관리직.

세계의 주요 수녀회의 장인 경우가 많다.

A급 : 사제급. 수석수녀. 의뢰를 받아 구마활동을 한다. B급이나 C급의 수녀를 보조로 데리고 다니는 경우도 있고, 단독행동 하는 경우도 있다.

B,C급 : 부제급. 평수녀, 수습수녀. 단독행동이 불가능하다. 찬송가를 영창하거나, 아티팩트의 힘을 빌려야 신성력을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절대자에 대한 호칭 : 주. 주님. 기타 미사여구를 붙인 단어도 괜찮습니다.

 

† PC들의 재밌는 구마설정을 마스터와 상의해서, 부가판정으로 해보면 재밌을지도..!

 

<1인 4사이클 / 2인 2사이클 협력형>

월드세팅 : 악마가 일상화된 흑백세계 자체 씬표를 사용합니다.

 

[공개 핸드아웃]

PC들은 검은장미수녀회의 수녀들입니다. 세례명을 받아 서로를 세례명으로 부릅니다.

(분위기 살고 재밌을거에요.)

 

<PC 1> 

당신은 검은장미수녀회의 A급 수석수녀이다. 최근 발생하는 한 도시의 빙의사건을 의뢰받고 이 도시에 파견되었다. 개발중인 악마봉인구를 받았는데, 중요한 사용법을 알지 못한다. 당신의 <사명>은 의문의 연쇄빙의사건을 해결하는 것이다.

당신은 초기프라이즈 <개발중인 악마봉인구>를 가진다. 이 프라이즈의 비밀은 프라이즈 소유자가 1사이클(1인시 3사이클) 뒤에 보조판정으로 알 수 있다.

 

<PC2 = NPC를 사용한다면 PC2를 추천합니다. 물론 추천이므로 1하셔도 됩니다..> 

당신은 검은장미수녀회의 C급 수습수녀이다. 개발부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마침 개발하고 있던 악마봉인구를 사용해볼 기회가 찾아왔다. 당신의 <사명>은 의문의 연쇄빙의사건을 해결하는 것이다.

당신은 <개발중인 악마봉인구> 사용법을 알고 있다.



[월드세팅 광기]

 

스티그마타(성흔) [트리거 : <괴이> 속성의 에너미와 버팅한다.] 

 손바닥에 타는듯한 고통이 느껴진다. 손바닥에 검은 성흔이 나타난다. 당신의 정신력이 1 감소한다. 다른 광기를 공개하기 전 까지 괴이속성의 에너미를 공격할때 -1 수정치가 적용된다. 

 

 무자비한 계시

[트리거 : 비밀 핸드아웃을 4개 이상 알게된다]

세계의 어두운 진실을 과도하게 알아버렸다. 당신의 뿌리깊은 믿음이 흔들린다.

무작위 <괴이> 특기 판정 실패시, 미공개 광기를 무작위로 하나 더 공개한다.

 

 모독

[트리거 : 감정판정에 실패한다]

마음을 나눌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당신의 순수한 믿음은 짓밟혔다.

<부끄러움>으로 감정판정을 다시 하여 성공시 마이너스 감정을 가지게 된다.

 

 부서진 성물

[트리거 : 프라이즈의 조사판정에 실패한다]

성물은 섬세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툰 조작으로 성물을 떨어뜨렸다. 와장창..!

이후 프라이즈의 조사판정에 -2 수정을 적용한다.

     

 고해성사

[트리거 : 공포판정에 실패한다.]

당신이 겪은 공포는 혼자서 견디기 어렵다. 누군가 말을 들어준다면 당신이 본 모든것을 고해성사 하고 싶어진다. 무작위 PC를 선택하여 플러스 감정 획득. 공포판정을 실패한 핸드아웃을 강제로 공유한다.




[월드 세팅 한정 어빌리티]

<공격>

[검은 가시장미 숲] 지정특기 : 고통, 폭력 분야의 임의 특기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시 자신의 HP를 1 사용하여 자신과 속도 차이가 1d3만큼 나는 상대를 한턴 구속한다.(여러 속도, 다수의 에너미에게도 적용 가능.)

설명 : 손목의 검은 장미 문신에서 검붉은 가시들이 생겨난다. 상대를 가시덩굴로 속박한다.

 

[검은 장미 독] 지정특기 : 냄새, 지식분야의 임의특기.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시 대상을 하나 지정하여 1d2의 데미지를 두번 준다. 대미지 롤링은 라운드마다 한다.

설명 : 독을 가진 장미 꽃잎이 휘날린다. 달콤한 장미향기가 퍼지지만, 들이마시면 위험하다.

 

<서포트>

[검은 장미의 기도] 지정특기 : 지각 분야의 임의 특기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시 원하는 효과를 하나 가져간다. 효과는 판정당 1회.

(다음 판정의 +2 수정 / 적의 회피판정에 -2 수정 /  HP, SAN 각각 +1 회복)

설명 : 자신의 신성력을 사용하여 주에게 기도를 한다. 주는 항상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신께서 그를 보호하심에] : 정서분야의 임의 특기

지정 특기 판정에 성공시 지정한 상대의 데미지를 먼저 가져가는 1d3의 결계를 만든다. 결계가 파괴되면 이후에는 상대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오버되는 데미지는 상대가 받는다.)

설명 : 자신의 신성력을 이용하여 결계를 만든다. 주는 그를 지킨다.

 

<장비>

[붉은 장미석 로자리오]

월드 세팅 한정 특기 사용시 +2의 수정, 같은 수녀회의 수녀와 감정판정시 +2의 수정 적용.

설명 : 주의 힘이 깃든 로자리오. 같은 힘을 나누는 동지들과 축복을 나누자.

 

[성모의 가호]

월드 세팅 어빌리티의 지정특기가 실패한 경우, 재굴림이 가능하다.

설명 : 한번의 실수는 주께서 용서한다.

 

<악마가 일상화된 흑백세계> 장면표

2. 불길한 기운이 느껴진다. 불이 꺼진 가로등에 악한 기운을 가진 부유령이 보인다.

3.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멈춰선다. 모두 한 장소를 바라보고 기도를 한다.

4. 먼 곳에서 교회의 종소리가 들린다. 주께선 항상 우리를 보고 계신다.

5. 눈 앞이 잠시 흐려진다. 무리한걸까..? 미약한 현기증을 느낀다.

6. 화목해보이는 가족이 지나간다. 아버지에게서 무언가가 느껴진다. 저 사람은..빙의된 사람이다.

7. 따가운 햇살이 머리 위를 내리쬔다. 검은 사제복은 열기를 잘 흡수한단 말이지.

8. 투둑, 투둑.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진다. 근처 가게로 몸을 피하자.

9. 사차선 도로에 지박령이 보인다. 가만히 놔두면 곧 교통사고가 일어나겠는데..? <구마술(의학)>판정 성공시 이성치 1 회복.

10. 근처의 소문이 들려온다. 불길한 소문들 뿐이다. 요즘 빙의자는 구별도 어렵다고.

11. 지나가던 노인에게 붙들린다. “기도 한번만 해주세요, 수녀님!” 정서분야 무작위 판정 성공으로 축사기도를 해주면 원하는 아이템하나를 획득한다.

12. 손에 쥔 묵주를 만져본다. 무거운 대의를 떠올린다.

 

▶이후 정보는 GM만 열람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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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PC 1과 PC 2가 향하는 장소는 3년전 큰 악마가 강림한 장소로 교회는 그 장소를 <72악마의 장난감>이라 지칭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사제들을 대량 배치하여 큰 악마가 작은 악마를 불러오지 않도록 수년간 노력해오고 있습니다만, 배치된 사제들은 모두 얼마지나지 않아 구마사제를 포기해야만 할 정도로 정신이 파괴되거나 신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는 일이 허다합니다. 교회는 점점 지쳐갑니다. 예산 문제도 심각하고요.

강력한 악마와의 싸움에 지친 교회는 금단의 주술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신성력을 가진 사제를 이용하여 악마를 봉인하는 주술 그 자체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 주술에 사용된 것이 PC 2. <봉인구 : 미카엘의 잔혹한 새장> 입니다. PC 2는 인간이었을때의 기억을 모두 잃고 오직 악마를 봉인해야만 한다는 사명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현재 PC2가 가진 기억은 교회에서 주입한 가공된 기억입니다. 이 봉인구는 신성력을 가진 자의 피로 매게된 신성력을 구속삼아 강제로 악마를 가둬둡니다. 효과적이지만, 신성력이 있는 자의 피와 주변에서 필요한 만큼의 생명력을 자동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여러 구마사제들이 포기한 이 도시에서 일어난 연쇄빙의사건은 여느때보다 악의적이고, 밀집도가 높습니다. 악마봉인구의 효력을 알기 위해 교회는 강제로 강력한 빙의사건을 만들고 그 효과를 실험하고자 PC들을 이용합니다. 이 실험이 성공한다면 교회는 <72악마의 장난감>을 완전히 봉인할 계획입니다.

 

광기 8장을 사용합니다.

추천 광기 : 월드세팅 광기, 의심암귀, 피에대한 갈망, 괴물, 기억상실, 빙의, 불길한 숫자.

 

<비밀>

쇼크 : PC 2

PC1 : 이 빙의사건은 처음부터 이상했다. 종류별로 악마가 하나씩 등장하다니. 마치 누군가가 악마들을 고의적으로 풀어놓는것 처럼 느껴진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빙의 사건의 진정한 원인>을 밝히는 것이다.

 

 

쇼크 : PC 1

PC2 : 이 빙의사건은 처음부터 이상했다. 종류별로 악마가 하나씩 등장하다니. 마치 악마들을 고의적으로 풀어놓는것 처럼 느껴진다. <개발중인 악마봉인구>는 신성력을 가진 사람의 혈액을 흡수해 사용하는 장치이다. 신성력이 높을수록 더 큰 효과가 나올것이다. 하지만, 신성력은 곧 생명력이다. 당신은 이것의 사용을 꺼리고있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악마봉인구를 사용하지 않고 빙의사건을 해결하는 것>이다.



-----------------------------------------감정 수정으로갱신되는 PC 비밀-----------------------------------------------

도입에서 나오는 검은장미의 맹세(상대PC에 대한 감정수정)을 하면 지급해주세요.

<플러스 감정 수정>

 

<PC 2와 플러스감정 수정시 바뀌는 PC 1의 비밀>

쇼크 : PC 2

희미하게 최근의 기억이 떠오른다. 당신은 S급 구마수녀와 구마사제가 대량 동원된 구마의식에 참가했다. 구마의식은 성공했을까? 후유증인지, 기억이 혼란스럽다. 지금의 일과 무슨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빙의 사건의 진정한 원인>을 밝히는 것이다.

 

<PC1과 플러스감정 수정시 바뀌는 PC2의 비밀>

쇼크 : PC 1

당신은 교회에서 개발중인 봉인구이다. 당신은 당신의 사용법을 알고있다.

[★PC 2의 사용법 : <괴이>속성의 에너미에게 명중판정 성공시, 2d6을 굴려 봉인에 사용할 총 HP를 정한다.(이 HP가 현재 남은 PC의 전체 HP보다 높을시, 최대값을 사용한다. 다른PC의 HP를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에너미에게 (HP X 1d6)의 데미지 적용. 한번 사용되면 전투에서 자동 탈락한다.]

당신이 사용되기 위해서는 신성력을 가진 사람의 혈액이 대량 필요하다. 당신은 사용되길 망설이고 있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악마봉인구를 사용하지 않고 빙의사건을 해결하는 것> 이다.



<마이너스 감정 수정>

<PC 2와 마이너스 감정 수정시 바뀌는 PC 1의 비밀>

쇼크 : PC 2

당신은 교회의 사주를 받았다. 당신의 신성력은 현저히 낮아진 상태이다. 믿음이 흔들린것도 아닌데 어째서인지는 알 수 없다. 최근엔 혼자서 일하기 벅차다. 교회는 이번 일을 무사히 해결해주면 보수로 강력한 성물을 약속했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어떤 방법을 써서든 빙의사건을 해결하는 것> 이다.

(이 비밀을 알게 된 이후 PC2가 생존한 엔딩을 볼 경우, PC2를 교회에서 약속한 강력한 성물로 취급합니다.)

 

<PC1과 마이너스감정 수정시 바뀌는 PC 2의 비밀>

쇼크 : PC 1

당신은 교회의 사주를 받았다. 당신은 교회에서 개발중인 봉인구이다. 당신은 당신의 사용법을 알고있다.

[★PC 2의 사용법 : <괴이>속성의 에너미에게 명중판정 성공시, 2d6을 굴려 봉인에 사용할 총 HP를 정한다.(이 HP가 현재 남은 PC의 전체 HP보다 높을시, 최대값을 사용한다. 다른PC의 HP를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에너미에게 (HP X 1d6)의 데미지 적용. 한번 사용되면 전투에서 자동 탈락한다.]

이 빙의사건은 애초에 PC1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이다. 교회에서는 당신의 효과를 알고 싶어 한다.

교회의 충실한 종인 당신은...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어떤 방법을 써서든 악마를 봉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도입 페이즈>

 

[마스터씬 : 의뢰]

PC1이 시골의 작은 교회에 들어섭니다. 교회라지만, 무거운 먼지가 풀풀 날리고 사용한지 몇 년은 된 듯한 폐가입니다. 햇빛에 오래된 스테인드 글라스가 반짝이고, 중앙에는 먼지를 뒤집어 씀에도 고고한 모습의 성모상이 보입니다. PC1은 그 앞에서 짧은 기도를 합니다. 곧 검은베일을 쓴 인물이 들어옵니다. 당신은 익숙하게 인사를 합니다. 뒤에는 누군가가 따라왔는데, 검은 상자 하나를 들고있습니다. 검은 베일을 쓴 인물은 당신의 스승이자 상사인 베로니카수녀입니다. 평소엔 편지나 전화로 의뢰나 연락을 하던 그가 직접 찾아온걸 보면, 당신은 이번 의뢰가 만만치 않음을 깨닫겠지요. 새로 개발한 악마봉인구를 건네고 최근 연쇄 빙의사건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근처의 도시를 지정합니다. 눈을 마주치는것 만으로도 빙의가 된다는 흉흉한 소문으로 사람들은 바깥출입조차 하지못하는 상황. 베로니카수녀는 뒤따라온 자를 소개하며, 개발팀에서 파견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두 사람은 이번 의뢰를 함께 하기로 약속하고, 베로니카 수녀 앞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신의 이름을 걸고 악마를 구제하겠다는 검은장미의 맹세를 합니다.(감정표를 굴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하나씩 가져갑니다.)

PC 1은 프라이즈 <개발중인 악마봉인구>를 받고 PC2 와 함께 도시로 향합니다.

 

<메인 페이즈>

 

1사이클 시작 : [마스터씬 : 흑백도시] 

PC1과 PC2는 흉흉한 분위기가 감도는 도시에 도착합니다.

붉은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퇴근시간이지만 길에는 인적이 드뭅니다. 그나마 지나가는 사람들도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끼고 불안한 모습으로 걸어갑니다. 사람들과의 접촉을 꺼리는것처럼 보입니다. 서로를 의심하는 눈초리, 도로에는 지박령 몇개가 끼여 버둥대고 있습니다. 사제복을 입은 두 사람을 흘깃 쳐다보고 지나가는 사람이 보입니다. 어깨에는 하급악마가 앉아 두 사람을 낄낄대며 바라봅니다. 먼 하늘에서 교회의 종소리가 들려옵니다.

 

핸드아웃 [빙의가 만연한 맨션], [베로니카 수녀의 편지], [붉은 장미석 묵주] 공개.

 

[ 핸드아웃 ]

 

1.빙의가 만연한 맨션

이번달만 빙의사건이 다섯건이나 일어난 수상한 맨션. 불길한 기운이 감돈다. 관련된 자살사건만 6건. 상해 10건. 경찰도 교회도 주목하고 있다. 맨션에 사는 사람들이 기이한 현상을 이기지 못하고 이사했다. 버려진 가구와 경찰이 조사하다 만 폴리스 라인이 여기저기 만들어져 있다. 경찰 또한 빙의를 피하지 못했다고 한다.

 

> 비밀 (쇼크 : 없음)

벽에 붉은 글씨가 쓰여있다. <저주받은 맨션. 신이 이곳을 버렸다. 악마의 장난감이 되기 싫으면 세상의 끝까지 도망가라.> 아래에는 성경이 갈기갈기 찢겨져있다. 누가 이런 불경한짓을 한단 말이지? <노여움> 으로 공포판정.

두 사람을 반기듯, 강력한 악의 기운이 느껴진다.

핸드아웃 <맨션 302호>를 공개한다.

 

2. 맨션 302호

썩은 고기의 냄새가 문 밖까지 느껴진다. 문은 잠겨있다. 문 앞에 우편물과 가스요금고지서가 있다. 몇 달치가 쌓여있다. 이 핸드아웃을 조사하면 문을 여는것으로 간주한다.

 

>비밀 (쇼크:전원)

아무것도 없는 빈 집.

의자에 누군가 앉아있다. 썩은 고기의 냄새가 코를 마비시킬 정도로 짙어진다. 무언가를 빠르게 중얼거리고 있다. “네뼈와고기를발라내어짐승에게던져주고침을뱉고그위에짐승의오줌을덮을것이다네심장과뇌를파내어물고기밥으로던져주고”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부마자가 의자에서 기괴한 자세로 일어나 다가온다.

<죽음> 으로 공포판정

 

이후 > 부마자(인세인 1권 249p 원령 에너미의 데이터 사용) 와의 전투가 개시됩니다.

전투에서 이기면 프라이즈 <부적합한 성흔> 획득.

 

3. 부적합한 성흔

쓰러진 부마자를 살펴본다. 부마자에게서 전혀 악마접촉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이는 보통 부마자와 다르다.억지로 빙의를 했을때 보이는 부적합한 성흔이 보인다.

게다가 부마자는 최근의 기억이 사라진 상태이다.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대체 누가 이런짓을..?

이 프라이즈의 비밀은 없다.

 

4. 베로니카 수녀의 편지 

베로니카 수녀가 보낸 손편지. 봉투에는 검은장미수녀회의 상징인 검은 장미와 로자리오가 찍혀있다.

이 핸드아웃은 메인페이즈에서 보조판정으로 비밀 획득이 가능하다.

 

>비밀(쇼크 : 없음)

편지를 열어보자, 베로니카 수녀의 손편지가 라틴어로 쓰여있다.

<아무도 믿지 말라. 오직 주만 믿으라. 과거를 잊은 자에게 대천사 미카엘의 자비를..>

 

3. 당신의 기억

당신은 과거에 어떤 악마를 봉인 하기 위해 한 도시로 향한 일을 떠올린다. 

도시는 완전히 파괴되어 지옥과 같은 처참한 모습이었다. 당신은 그 곳에서 무엇을 한걸까?

당신은 그 악마의 봉인에 성공했을까?

악마를 봉인한 세계는 평화로운가?

<종말> 로 공포판정 

(GM을 위한 설명 : 이 기억은 PC2또한 기억해 냅니다. PC2의 진짜 기억입니다.)

 

이 핸드아웃의 비밀은 없다.

 

4. 검은 장미석 로자리오

베로니카 수녀가 두 사람에게 하나씩 넘겨준 묵주. 강력한 기도의 힘을 담아 성수에 오래 보관했다고 한다.

위험할때 도움이 되겠어.

 

>비밀 (쇼크 : PC 1)

<확산정보>

묵주에 강력한 악마의 기운이 느껴진다. 느껴지는 악마의 기운이 강력하다.

이런 악마는 본 적 없으며, 보아서는 안된다. 하지만 PC 1은 이 묵주를 알고 있다. 이 묵주는 당신의 것이었다. 어째서 베로니카 수녀가 가지고 있는거지?

핸드아웃 <당신의 기억> 을 공개한다.

(GM을 위한 설명 : 베로니카 수녀가 PC2에게 준 로자리오는 원래 PC 2의 것입니다. 하지만 PC2는 자신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상태라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늘>로 공포판정 

 

5. 개발중인 악마봉인구

PC1의 초기 프라이즈. 겉보기엔 검은색의 상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굳게 닫혀 열리지 않는다.

어떻게 쓰는거야..? 이것의 사용법을 PC2는 알고있다. 사용을 위한 구마식이 꽤 복잡하다는데..

 

>비밀 (쇼크 : 전원)

<확산 정보>

상자를 자세히 보면 작은 균열이 생겨있다. 불량품인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작은 구멍 속에 들여다보이는 것은 악마의 눈. 이 상자는 봉인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악마가 든 저주받은 상자이다!

<암흑>으로 공포판정.

 

이 핸드아웃의 비밀이 뒤집힌 뒤, PC들이 상자를 버리거나 파괴하는 행위를 했을 시 [마스터씬 : 마지막 빙의]를 하고, 클라이막스 페이즈로 넘어갑니다.



메인 페이즈가 끝날때 : [마스터씬 : 마지막 빙의]

손에 든 상자가 덜그럭 거리며 스스로 움직입니다. 쩌적, 쩌적. 찌익,..끼기긱...날카로운 손톱으로 살얼음을 긁는 소리가 들리자 상자에 수많은 균열이 생깁니다.

상자는 산산조각 나고, 그 속에서는 수많은 악마와 사역마들의 비명과 웃음소리가 한번에 확산됩니다.

맙소사! 이 도시의 사람들이 위험해….!!  

 

에너미 <상자에 갇혀있던 악마들>이 나타납니다.

PC들이 일반 전투를 시도할 경우 그렇게 해서 이길수 없는 에너미란것을 인식시켜 주세요.

위협도 : 10

속성 : 괴이

생명력 : 50

호기심 : 괴이

특기 : 《고문》,《절단》,《매장》,《암흑》,《종말》,《영혼》

어빌리티

【기본공격】 공격 《종말》

【전장이동】 

【빙의】 서포트 <영혼> 특기 성공시, 랜덤한 PC에게 빙의된다. 빙의된 PC는 1d6을 굴려 자해한다.

【유혹의 속삭임】 서포트 <관능> 특기 성공시, 랜덤한 PC는 다음 라운드에서 자발적 탈락을 무조건 시도한다.

【악마의 발톱】 공격 <찌르기>특기 성공시, PC를 자신이 있는 전장으로 불러올수 있다.(버팅 대미지는 없다) 끌려온 PC는 회피판정 없이 1d6의 데미지 적용. 

 

<클라이막스 페이즈>

의식 <장엄구마 : 성 아그네스의 기도문> 공개. 구마사제들이 자주 사용하는 2인 구마의식 입니다.

 

-의식 성공시

END 1. 신께서 우리를 보고계신다.

“그대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자유를 누리고자 죄를 끊어 버립니까? 죄의 지배를 받지 않도록 악의 유혹을 끊어 버립니까? 죄의 근원인 마귀를 끊어 버립니까?”

구마의식이 성공합니다. 상자 조각들이 스스로 모여 다시금 상자의 모양으로 만들어집니다.

모독스러운 말을 지껄이며 낄낄대던 악마들의 웃음소리가 비명소리로 바뀌며, 상자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상자는 춤을 추듯 덜그럭 거리다 이내 조용해진다.

다 끝난걸까?

모든것이 끝난걸까?

이후 후일담을 이야기 하고 세션 종료.

 

-PC2가 사용될 경우

END 2 . 피 흘리는 십자가 앞에서.

PC들은 자신의 피를 바닥에 흩뿌립니다. 붉은 피가 주변을 물들입니다. PC2가 신발을 벗고 피웅덩이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시작합니다. PC1은 출혈로 희미해진 의식으로 PC2의 성스러운 기도문을 듣습니다.

 

[천상 군대의 영광스러운 지휘자이신 대천사 성 미카엘이여,

권세와 폭력과의 싸움에서 저희를 보호하시며, 이 암흑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 아래에 있는 악마들과의 싸움에서 저희를 보호하소서.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되고, 사탄의 압제에서 비싼 값을 치루고 빼내신 인간을 도우러 오소서.

성교회는 당신을 수호자로 공경하고, 하느님께서는 구해내신 영혼들을 천상의 기쁨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당신께 맡기셨나이다.

그러니 성 미카엘 대천사여,

평화의 하느님께서 사탄의 세력을 저희의 발 아래 섬멸하여, 사탄이 더는 인간을 지배하지 못하고, 또 교회를 해치지 못하도록 간구하여 주소서.

주님의 자비가 빨리 저희 위에 내리도록 저희의 기도를 지존하신 분의 대전에 전달하여 주소서.

마귀와 사탄에 불과한 드래곤과 늙은 뱀을 붙들어 쇠사슬에 묶어 심연 속에 빠뜨려 하느님의 백성들을 더 이상 유혹하지 못하게 하소서.

아멘.]

 

-전투에서 PC들이 모두 사망. 탁류시  

END 3. 고개돌린 신.

차가운 PC의 시체를 악마들이 우악스럽게 씹어먹습니다.

이것으로 끝난걸까?

모든것이 끝난걸까?

적어도 당신의 미래는 끝입니다.

이후 교회는 이 장소를 출입금지 구역으로 강력히 설정하고 누구의 출입도 막게됩니다.

 

-다른 엔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첫 인세인 시나리오입니다.

앤관켸와 구마사제가 되는 설정의 시나리오를 가보고싶었을뿐..인데 미숙한 부분이 많겠지요.

해주시면 감사합니다..재밌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필요하실까 싶어 월드세팅 광기를 압축하여 올려둡니다.

 





악마가 일상화된 흑백세계 광기.zip
0.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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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손, 마음 두개]


<기본정보>


-사용 룰 : CoC 7판

-인원 : 탐사자, KPC 1인. 타이만. 애정을 기반으로 한 관계를 추천드립니다.

  (병원이나 의료행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캐릭터면 롤플하기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추천 기능 : 관찰 / 자료조사 / 과학(약학) / 전투기능

-전투가 있습니다.

-배경 : 현대 어딘가의 병원

-소요 시간 : 6~8시간 예상.

-플레이 난이도 : 중상

-키퍼링 난이도 : 중상


-로스트 가능성 있음. 신화생물 조우 가능성은 없습니다.

-롤플 위주. 상해, 자해 등 폭력적이고 잔인한 묘사, 롤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엔딩에 따라 뒷맛이 씁슬한 엔딩을 볼수도 있습니다.

- 테스트 플레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건의사항/문의사항 등등..편하게 @michu_0615 DM으로 알려주세요.

- 노룰북키퍼링, 공계된 계정에서의 시나리오 스포 등 비매너 행위는 하지 말아주세요.


<개요> 


무더운 여름 날 입니다. 당신이 눈을 뜬 곳은 처음 보는 커다란 병원 안입니다. 최근의 기억이 희미한 당신...병실에 남아있는 연인의 흔적을 따라 병원을 탐색해봅니다. 당신이 깨어나길 기다렸던것 같은 당신의 연인. 그는 어디에 갔을까요? 


※ 이하는 키퍼링을 위한 진상과 정보입니다. 스포일러에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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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카드의 이미지는 이미지무료배포 사이트

(https://unsplash.com/photos/PuYPLH0BQq0 에서 사용하였습니다.)


Dreaming Box

꿈이 담긴 상자  


기본정보


-예능기능을 써보고싶은 가벼운 롤플레이 위주의 시나리오. 

-사용 룰 : CoC 7판

-인원 : 탐사자, KPC 1인. 타이만. 시나리오 전용 NPC를 써주셔도 됩니다.

           (KPC캐릭터는 과거개변이 필요할수도 있으며 예술관련 기능은 필수입니다.)

        서로를 모르는 관계여도 괜찮습니다. 친밀한 관계면 더 재밌을지도. 

         아이돌AU로 추천드립니다.


-추천 기능 : 관찰 / 듣기 / 예술(노래, 연기, 춤등..예능관련 기능)  

-배경 : 현대 어딘가 

-소요 시간 : 3~4시간? 롤플에 따라 +a 

-플레이 난이도 : 下

-키퍼링 난이도 : 下

-로스트 가능성 크지 않으나 있음. 신화생물 조우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있습니다.

-롤플 위주. 상해, 자해 등 폭력적이고 잔인한 묘사, 롤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 테스트 플레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건의사항/문의사항 등등..편하게 @michu_0615 DM으로 알려주세요.

- 노룰북키퍼링, 공계된 계정에서의 시나리오 스포 등 비매너 행위는 하지 말아주세요.


개요


-모두! 오늘은 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좋아하는 아이돌의 콘서트 장에서 열심히 야광봉을 흔들고 있던 당신. 콘서트는 최고조로 물이 오르고, 당신은 열광하며 아이돌의 무대를 즐기고 있습니다. 반짝이던 무대의 빛이 점점 흐려지더니 불이 하나씩 꺼져가는 것을 느낍니다. 최근 콘서트를 가기위해 일정을 무리하게 했던 탓일까요? 자신의 시야가 좁아지는 것인지, 여러색으로 빛나던 스포트라이트가 좁아집니다. 방송 사고인걸까? 당황한 당신에게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 모두를 위한 콘서트는 끝.


무대에 서있던 아이돌의 목소리는 처음 듣는 차분한 어조. 당신은 서서히 불이 꺼지는 무대를 바라보다 이상한 위화감을 느낍니다. 은퇴 선언인걸까? 그럴리가 없습니다. X는 지금 아이돌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아이돌입니다. 그리고...불은 완전히 꺼집니다. 주변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어지럽게 들리더니..당신의 의식에도 불이 꺼집니다. 


툭. 


이하는 시나리오 배경과 키퍼링을 위한 전개입니다.

키퍼링 예정이신분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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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인 자컾을 모티브로한 시나리오...해주신 분이 있다면 영광입니다.

보상내역을 추가했습니다. 까먹었네요..


Call of Cthulhu (7th Edition)의 저작권은 Chaosium Inc.에 있습니다. ©1981, 1983, 1992, 1993, 1995, 1998, 1999, 2001, 2004, 2005, 2015; 전권 보유. 크툴루의 부름 국문판의 저작권은 도서출판 초여명에 있습니다. ©2016; 전권 보유. 이 시나리오는 개인적인 2차 저작물이며, 원작자와 번역자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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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카드의 이미지는 unsplash의 https://unsplash.com/photos/tb4heMa-ZRo 를 사용했습니다.)

 

 

貴方は何色が 好きですか?


-당신은 어떤 색을 좋아합니까?

 

「무색 미술관」

 

기본정보

 

- 新城P의 KAITO곡 What's COLOR? 를 듣다가 떠올린 시나리오 입니다.
   노래를 모르셔도 시나리오 진행은 가능하나 가능하시다면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용 룰 : CoC 7판
-인원 : 탐사자, NPC 1인. 타이만.
         최소 친구이상의 친밀한 관계 추천.

         안위를 걱정할 정도의 관계라면 괜찮습니다.
-추천 기능 : 관찰 / 듣기 
-배경 : 현대 어딘가. 미술관이 있을만한 장소
-소요 시간 : 3~4시간? 롤플에 따라 +a
-플레이 난이도 : 下
-키퍼링 난이도 : 中, PC의 주의사항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로스트 가능성 크지 않으나 있음. 신화생물 조우 가능성은 없습니다.
-잔잔한 롤플 위주. 상해, 자해 등 폭력적이고 잔인한 묘사, 롤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 테스트 플레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건의사항/문의사항 등등..편하게 @michu_0615 DM으로 알려주세요.
  첫시나리오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최대한 상냥한 방향으로 써봤습니다.
- 노룰북키퍼링, 공계된 계정에서의 시나리오 스포 등 비매너 행위는 하지 말아주세요.

 

 

개요

 

 

'혼돈'의 색은 무엇일까요? 당신의 친밀한 사람이 연락도 없이 사라진지 일주일 뒤, 당신에게 기묘한 연락이 찾아옵니다.

[당신은 어떤 색을 좋아합니까?]

당신이 초대받은 미술관은 마을에서 꽤나 떨어진, 아무도 찾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이하는 시나리오 배경과 키퍼링을 위한 전개입니다.
키퍼링 예정이신분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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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실 분이 있을까..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복받으세요...

 

 

Call of Cthulhu (7th Edition)의 저작권은 Chaosium Inc.에 있습니다. ©1981, 1983, 1992, 1993, 1995, 1998, 1999, 2001, 2004, 2005, 2015; 전권 보유. 크툴루의 부름 국문판의 저작권은 도서출판 초여명에 있습니다. ©2016; 전권 보유. 이 시나리오는 개인적인 2차 저작물이며, 원작자와 번역자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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